노트북 선택

들어가며

노트북을 선택할 일이 생겼다. 다음은 그 리스트이다. 일부 단위 등에서 문제가 있지만 내가 작성한 것이 아니므로 그대로 준용한다.

• Lenovo X1 Carbon 7th

i5-8265U(1.6-3.9GHz) / 14” FHD(1920x1080) IPS 400nit / DDR3(2133) 16GB / SSD NVMe 256GB / intel UHD620 / AC 9560 / USB3.1(2EA), Thunderbolt3(2EA), HDMI, Ethernet Extension / Backlight KB / Win10 Pro / Black / 1080g / 3yrs Warranty

• Lenovo P1 Gen2 20QU-CTO

ThinkPad P1, Intel Core i7-9850H, 15.6" 1920x1080 , Windows 10 Pro 64, 16GB,, 512GB SSD, Quadro T1000 4GB, Inte 9560, 720p HD Camera, 6 Cell Li-Polymer, 3 Year On-site , 1.7Kg

• Lenovo P52 20MA-CTO

ThinkPad P52, Intel Core i7-8850H, 15.6" 1920x1080 , Windows 10 Pro 64, 32GB,, 512GB SSD , Quadro P1000 4GB, Inte 9560, 720p HD Camera, 6 Cell Li-Polymer, 3 Year On-site, 2.3Kg

특징적인 것은 세 가지 모두 3년 보증이다. 3년 주기로 교체인 듯 하다.

조사

가격이 전부는 아니다만, 그래도 궁금하니 한 번 찾아보았다. P52의 경우 단종되어 가장 비슷하다고 생각하는 P53으로 했다.

• X1: ₩2,245,485
• P1: ₩3,037,309
• P53: ₩2,920,181

판단

가격을 조사하기 전부터 서 있던 판단은 다음과 같다.

• X1: 가볍고 i5 정도의 적당한 성능은 이미 작년 12월쯤에 교체한 내 노트북과 별로 다를 것이 없어서 딱히 끌리지 않는다.
• P52: 너무 무겁고 CPU 리프레시도 되지 않았다. P53이라면 고민의 여지라도 있었을 텐데, 그냥 버렸다.

따라서 P1으로 골랐다. RAM이 32GB였다면 더 좋았겠지만 내 노트북을 상당히 하드하게 돌림에도 16GB 정도면 버틸 만 했으니 괜찮을 것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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